강지환 "신인상을 타기까지 딱 7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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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신인상을 타기까지 딱 7년 걸렸다"
배우 강지환이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강지환은 "평생 탈까말까한 신인상을 받게 됐다"며 "'영화는 영화다'라는 좋은 영화를 통해 이런 행운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신인상을 타기까지 딱 7년이 걸렸다"며 "끝까지 옆에 있어준 스태프들과 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남우주연상도 타서 인사드릴 수 있는 멋진 배우가 되겠다"며 기쁨을 나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은 배우 송윤아의 단독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등 19개 부문을 시상했다.
또한 비를 비롯해, 빅뱅, 자우림의 김윤아, DJ KOO(구준엽)이 축하공연을 펼쳐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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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은 "평생 탈까말까한 신인상을 받게 됐다"며 "'영화는 영화다'라는 좋은 영화를 통해 이런 행운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신인상을 타기까지 딱 7년이 걸렸다"며 "끝까지 옆에 있어준 스태프들과 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남우주연상도 타서 인사드릴 수 있는 멋진 배우가 되겠다"며 기쁨을 나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은 배우 송윤아의 단독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등 19개 부문을 시상했다.
또한 비를 비롯해, 빅뱅, 자우림의 김윤아, DJ KOO(구준엽)이 축하공연을 펼쳐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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