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지표 악화에도 이틀째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16.88P 상승한 1039.55를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경제지표 악화에도 널뛰기 끝에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1040선을 회복한 채 출발하는 모습이다.

프로그램은 장 초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1.13% 오르고 있으며 포스코,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전자 등도 동반 강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