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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중공업, 가장 안정적인 사업 영위..'매수'-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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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4일 S&T중공업에 대해 "극심한 경기침체기에 방위산업 만큼 안전하고 확실한 사업은 없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7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강영일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현재까지 확정된 전력(戰力) 투자 계획만 반영해도 S&T중공업의 방위산업부문 매출은 지난해 911억원에서 2011년 3000억원 규모로 성장한다"고 분석했다.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방위산업을 영위하는 S&T중공업에 대한 장기적 성장을 신뢰해도 좋다는 얘기다.

    강 연구원은 "경제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도 S&T중공업이 최근 2분기 연속 예상을 뛰어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단가 인상을 단행한데다 수출 증가로 인해 환율 상승의 수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방산부문도 비중 증가와 외형 성장으로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향후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또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자회사 S&T대우에 대한 리스크, '국방개혁 2020' 지연 등도 기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강 연구원은 "최악의 경우 GM이 파산하더라도 S&T대우가 506억원의 순현금을 갖고 있어 재무리스크는 거의 없다"면서 "S&T대우의 보통주 지분율도 7.6%로 낮아져 있다"고 했다.

    그는 "GDP 성장률이 떨어져 '국방개혁 2020'이 지연될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K-9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차, 차기 보병 장갑차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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