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높은 유망주 5選-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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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우리투자증권은 변동성과 수급, 실적을 고려한 결과 기계, 운수창고 업종이 유망하다고 보고 이 중 대한항공, 대한해운, 두산중공업, KC코트렐, 두산인프라코어를 추천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올해 초 유류비 증가로 큰 부담을 겪었으나 최근 국제유가(WTI)가 50달러 밑으로 급락하면서 수익성 악화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해운에 대해 BDI 지수의 과도한 급락으로 벌크 해운사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지만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으며, 시가총액의 50%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KC코트렐의 경우 현금성 자산을 비롯한 단기 유동성이 시가총액의 40% 수준이고, 철근가격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대한항공의 경우 올해 초 유류비 증가로 큰 부담을 겪었으나 최근 국제유가(WTI)가 50달러 밑으로 급락하면서 수익성 악화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해운에 대해 BDI 지수의 과도한 급락으로 벌크 해운사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지만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으며, 시가총액의 50%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KC코트렐의 경우 현금성 자산을 비롯한 단기 유동성이 시가총액의 40% 수준이고, 철근가격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