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에스아이, 이틀연속 하한가..전현직 대표 배임,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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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티에스아이가 전현직 대표의 배임, 횡령혐의 발생과 신주발행효력정지가처분 피소 등으로 사흘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성티에스아이는 전날보다 245원(14.76%) 내린 1415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유성티에스아이는 전날 장 마감 직전 장창진 각자 대표이사가 김환교 대표이사와 송현수 이사, 임창수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임직원 등의 횡령.배임 혐의사실을 지난 1일 확인한 후 공시하지 않은 유성티에스아이를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6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성티에스아이는 4일 장창진 씨가 신주발행효력정지 등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것을 서울중앙법원이 받아들인 것에 대해 "법적으로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4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성티에스아이는 전날보다 245원(14.76%) 내린 1415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유성티에스아이는 전날 장 마감 직전 장창진 각자 대표이사가 김환교 대표이사와 송현수 이사, 임창수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임직원 등의 횡령.배임 혐의사실을 지난 1일 확인한 후 공시하지 않은 유성티에스아이를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6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성티에스아이는 4일 장창진 씨가 신주발행효력정지 등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것을 서울중앙법원이 받아들인 것에 대해 "법적으로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