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연 6.25%(60일 기준)의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과 연 5.35% 금리의 RP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이트레이드증권이 처음으로 내놓은 RP와 CMA 상품이다.

이번 특판 RP는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50억원을 선착순 판매하며, 금리는 30일 기준 6.20%, 60일 기준 6.25%로 제공된다. 특판 RP의 편입채권은 'E1' 회사채이며 해당 채권의 신용평가등급은 'AA-'다.

이 상품들은 여의도 이트레이드증권 본사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영업점 계좌 개설 고객과 RP, CMA, 펀드 가입 고객에게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