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테크㈜, 일본에 657억원 규모 LED형광등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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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형광등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수주로서 일본 시장의 호평 이어져
- 기존 40W 형광등을 23W로 대체하여 전력소모가 43%감소, 수명은 5만시간으로 10년 이상을 보장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대표이사 박호진)가 일본 G사에 약 657억원 규모의 LED형광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엔하이테크 전년도 매출액의 170%에 이르며 LED조명 단일 아이템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급 계약이다. 또한 일본 언론과 상사들로부터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매일 2~3명의 일본 바이어가 당사 방문을 문의 할정도로 LED형광등의 경우 일본 시장이 가장 활성화 되고 있다. 당사는 2009년 초 일본 시장 영업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기술 지원을 위하여 일본 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엔하이테크는 국내 영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역별 지사 및 대리점 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만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테크가 이번에 공급하는 LED형광등은 기존 40W형광등을 23W로 대체 함으로써 소비전력을 약 43% 절감하고 수명은 5만시간으로 약 10년 이상을 보장 한다. 이 제품은 지난 10월 29일 국내 특허 취득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일본, 미국, 유럽, 중국등 세계특허를 출원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 기존 40W 형광등을 23W로 대체하여 전력소모가 43%감소, 수명은 5만시간으로 10년 이상을 보장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대표이사 박호진)가 일본 G사에 약 657억원 규모의 LED형광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엔하이테크 전년도 매출액의 170%에 이르며 LED조명 단일 아이템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급 계약이다. 또한 일본 언론과 상사들로부터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매일 2~3명의 일본 바이어가 당사 방문을 문의 할정도로 LED형광등의 경우 일본 시장이 가장 활성화 되고 있다. 당사는 2009년 초 일본 시장 영업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기술 지원을 위하여 일본 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엔하이테크는 국내 영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역별 지사 및 대리점 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만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테크가 이번에 공급하는 LED형광등은 기존 40W형광등을 23W로 대체 함으로써 소비전력을 약 43% 절감하고 수명은 5만시간으로 약 10년 이상을 보장 한다. 이 제품은 지난 10월 29일 국내 특허 취득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일본, 미국, 유럽, 중국등 세계특허를 출원 중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