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스, 국토부와 기상레이더시스템 설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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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에스는 국토해양부와 8억4000만원 규모의 소백산 기상레이더시스템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또 레이더장비 수입대금을 포함한 계약총액은 42억2000만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상청 및 국토해양부가 발주한 기상레이더시스템 설치 공사 중 4건을 수주받아 현재 비슬한기상레이더, 강릉기상레이더 등 3건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기상레이더 수주 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영철 대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시행된 기상청의 '동네예보' 시행으로 인해 예보기술 수준의 질적인 향상이 요구 된다"며 "기상레이더장비의 수요 증가와 기존 설치 운영 중인 기상레이더 장비 교체시기와 맞물려 내년에도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이 회사 관계자는 "기상청 및 국토해양부가 발주한 기상레이더시스템 설치 공사 중 4건을 수주받아 현재 비슬한기상레이더, 강릉기상레이더 등 3건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기상레이더 수주 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영철 대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시행된 기상청의 '동네예보' 시행으로 인해 예보기술 수준의 질적인 향상이 요구 된다"며 "기상레이더장비의 수요 증가와 기존 설치 운영 중인 기상레이더 장비 교체시기와 맞물려 내년에도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