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한.일 여자골프 6.7일 제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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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여자프로골퍼 26명이 제주에 모여 샷 대결을 펼친다. 한ㆍ일 여자프로골프협회 공동 주관으로 6,7일 제주 핀크스GC(파72)에서 열리는 제9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서다. 양팀은 13명의 선수 가운데 매일 12명씩 내세워 18홀 싱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이틀 동안 24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연장전끝에 일본에 우승컵을 내준 한국은 설욕을 벼르고 있다.
한국팀은 주장 한희원(30ㆍ휠라코리아)을 필두로 이지희(29ㆍ진로) 장정(28ㆍ기업은행) 전미정(26ㆍ진로) 신현주(28ㆍ다이와) 신지애(20ㆍ하이마트) 박인비(20ㆍSK텔레콤) 이선화(22ㆍCJ) 지은희(22ㆍ휠라코리아) 최나연(21ㆍSK텔레콤) 서희경(22ㆍ하이트) 김하늘(20ㆍ코오롱) 유소연(18ㆍ하이마트) 등 베테랑과 신예들이 조화를 이뤘다.
한국팀은 주장 한희원(30ㆍ휠라코리아)을 필두로 이지희(29ㆍ진로) 장정(28ㆍ기업은행) 전미정(26ㆍ진로) 신현주(28ㆍ다이와) 신지애(20ㆍ하이마트) 박인비(20ㆍSK텔레콤) 이선화(22ㆍCJ) 지은희(22ㆍ휠라코리아) 최나연(21ㆍSK텔레콤) 서희경(22ㆍ하이트) 김하늘(20ㆍ코오롱) 유소연(18ㆍ하이마트) 등 베테랑과 신예들이 조화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