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반 연기금이 사자에 나서며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1000선 위로 올라서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4일 오후 2시33분 현재 전날보다 1.50% 하락한 1007.24를 기록중이다.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장중 1000선을 하회하기도 했던 코스피는 장 후반 연기금이 매수규모를 늘리면서 낙폭축소를 시도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연기금은 44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소폭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