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환율 변동성 따른 주가하락 과도..목표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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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5일 E1에 대해 단기적인 환율 변동성에 따른 주가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어 매수의견을 유지하지만 내년도 LPG 수요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양지환, 정민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PG가격 구조상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확보돼 있고, 환율상승에 따른 손실도 시차를 두고 회수될 수 있는데도 단기 충격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해 매수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올해 급격히 증가한 영업이익과 환관련 손실은 결국 환율에 의한 효과가 영업가치에 반영돼 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일뿐 근본적인 영업가치 훼손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들은 "내년도 LPG 수요감소가 예상되는 데다 지분 93.5%를 보유한 LS네트웍스의 가치를 소폭 조정한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양지환, 정민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PG가격 구조상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확보돼 있고, 환율상승에 따른 손실도 시차를 두고 회수될 수 있는데도 단기 충격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해 매수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올해 급격히 증가한 영업이익과 환관련 손실은 결국 환율에 의한 효과가 영업가치에 반영돼 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일뿐 근본적인 영업가치 훼손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들은 "내년도 LPG 수요감소가 예상되는 데다 지분 93.5%를 보유한 LS네트웍스의 가치를 소폭 조정한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