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가 개봉 23일 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5일 "'미인도'는 이날 오전 현재 전국에서 관객 200만1천360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중 관객 200만명을 동원한 것은 '추격자'(감독 나홍진)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