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소아당뇨 임상1상 시험 내년 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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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병진)은 5일 VGX-1027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이 내년 초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상1상 시험은 현재 복합상승요법 시험을 진행 중이며, 임상 참가자들에게 투약을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임상2상 진입은 당초 일정보다 대폭 앞당겨진 내년 상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예상한 일정은 내년 하반기에 임상1상 시험을 마무리하는 것이었으나, 시험 결과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VGX인터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건강한 성인남녀 52명을 7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내년 초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총 1년 여 만에 마무리된다"며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유상증자에서 총 1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임상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에 따라 임상2상 진입은 당초 일정보다 대폭 앞당겨진 내년 상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예상한 일정은 내년 하반기에 임상1상 시험을 마무리하는 것이었으나, 시험 결과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VGX인터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건강한 성인남녀 52명을 7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내년 초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총 1년 여 만에 마무리된다"며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유상증자에서 총 1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임상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