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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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대표 송희용)는 5일 한국 보건사회연구원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단장 김승권)과 보건복지가족부의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드림스타트 사업(구 ‘희망스타트’)은 2006년 7월 빈곤 밀집지역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서비스를 국가와 민간이 협력 제공하는 사회복지 사업이다.
대교는 전국 32곳의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연령별 적기 역량발달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기로 했다.대상자는 4∼12세 1만여명으로 내년 1월부터 6개월 간격으로 연 2차례 시행한다.대교는 또 센터별로 10명에게 ‘에듀 케어’ 서비스를 5개월간 제공,빈곤아동의 교육복지 서비스 효과를 연구할 예정이다.
송희용 대교 대표이사는 “대교는 저소득층 가정에 아동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교육 선두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빈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대교는 전국 32곳의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연령별 적기 역량발달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기로 했다.대상자는 4∼12세 1만여명으로 내년 1월부터 6개월 간격으로 연 2차례 시행한다.대교는 또 센터별로 10명에게 ‘에듀 케어’ 서비스를 5개월간 제공,빈곤아동의 교육복지 서비스 효과를 연구할 예정이다.
송희용 대교 대표이사는 “대교는 저소득층 가정에 아동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교육 선두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빈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