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된 이지혜-서지영, 한이불에서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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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6년 만에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는 이지혜와 서지영이 한 방에서 함께 잠을 잤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5일 방송될 SBS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은 한방에서 잠을 청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는 척이 아닌 실제로 밤부터 아침까지 한 이불을 덮고 잠을 잤다고 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서로 화해는 했지만 아직 한 이불을 쓰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두 사람은 기꺼이 한 방에서 잠을 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 서지영이 한방에서 잠을 청한 훈훈한 모습은 '절친노트'는 5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