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파격적인 테크토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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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파격적인 테크토닉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송윤아는 2부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댄스를 선보였다.
송윤아는 파격적인 웨이브 헤어에 미니원피스와 가죽자켓을 입고 DJ KOO(구준엽)와 50여명의 댄서들과 함께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인 테크토닉을 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테크토닉 무대를 마친 송윤아는 "오늘도 헉헉 대지만 용서해 주길 바란다"며 "이 나이에 테크토닉을 추니 창피하고 민망하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이 무대에 올려주시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준 구준엽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윤아는 이번 무대를 위해 다른 활동은 모두 중단한 채 구준엽에게 테크토닉을 전수 받으며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2년 연속 '대한민국 영화대상'의 단독 MC로 나선 송윤아는 작년 시상식에서 박진영과 커플 디스코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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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