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중인 가수 하하가 '무한도전' 2009년 달력을 통해 안부를 전했다.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MBC '무한도전'의 2009년 달력에 무한도전 맴버로 활동했던 하하의 인사와 함께 짤막한 메시지가 담겼다.

'2010 컴백'이라는 내용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인사말을 전한 하하는 친필사인도 함께 넣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오는 18일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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