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아이투어, 대규모 유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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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아이투어가 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프아이투어는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가격제한폭(14.86%)까지 오른 2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아이투어는 지난주 말 장 종료후 공시를 내고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 등 모두 3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780만4162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1685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6일이다. 유상 신주는 홍원화, 강석출, 이정기, 김을선, 신용주씨 등 모두 16명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프아이투어는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가격제한폭(14.86%)까지 오른 2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아이투어는 지난주 말 장 종료후 공시를 내고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 등 모두 3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780만4162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1685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6일이다. 유상 신주는 홍원화, 강석출, 이정기, 김을선, 신용주씨 등 모두 16명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