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8일 제넥신과 차세대 지속형 당뇨병치료제인 GLP-1 융합단백질 GX-G6에 대한 기술 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이전료는 10억원.

회사측은 차세대당뇨병치료제 GX-G6에 대한 국내와 아시아지역에서의 마케팅, 바이오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