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보석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한국도자기의 '프라우나'가 8일 서울 청계8가 한국도자기 전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커피잔과 받침 한 세트가 25만2000원에 이르는 '프라우나'는 특히 중동 부유층에게 인기가 높아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