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PR 따라 보합권 등락..외국인 IT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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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날보다 6.67P(0.59%) 하락한 1098.38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 급등에 상승출발한 코스피는 장초반 112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상승폭을 반납하며 1092.49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778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385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하며 646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철강금속업종도 57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1000억원 안팎으로 순매도 규모를 줄였던 프로그램은 오후 들어 다시 매도 규모를 확대하며 이시간 현재 126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9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날보다 6.67P(0.59%) 하락한 1098.38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 급등에 상승출발한 코스피는 장초반 112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상승폭을 반납하며 1092.49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778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385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하며 646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철강금속업종도 57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1000억원 안팎으로 순매도 규모를 줄였던 프로그램은 오후 들어 다시 매도 규모를 확대하며 이시간 현재 126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