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생명과학ㆍ의학 융합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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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환경기술 주도할 인재육성
"에너지 산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약 10년간 12조원 이상 투자하는 국가자원 정책 중 하나입니다. "
손동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에너지ㆍ환경대학 신설은 국가적,도시적 차원의 중요한 정책과 맞물려 그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에너지ㆍ환경대학 신설에 대해 학교 차원에서의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학교는 이중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교수로 초빙해 미래 에너지환경산업을 짊어질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에너지공학관을 준공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대는 의생명과학 및 의생명공학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2008년부터 바이오학부에 의생명학 전공학과를 신설했다. 강점인 의학 및 생명공학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특화하겠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손 총장은 "앞으로 국내 대부분의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세"라며 "의생명학을 전공한 학생들은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진학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돼 의생명학전공은 의학과 한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학제 간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의생명학 분야를 개척및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총장은 또 "에너지ㆍ환경대학은 문화와 지역,바이오의 접목으로 생명과학과 의학이 융합된 교육을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협력연구를 통한 지역의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산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약 10년간 12조원 이상 투자하는 국가자원 정책 중 하나입니다. "
손동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에너지ㆍ환경대학 신설은 국가적,도시적 차원의 중요한 정책과 맞물려 그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에너지ㆍ환경대학 신설에 대해 학교 차원에서의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학교는 이중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교수로 초빙해 미래 에너지환경산업을 짊어질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에너지공학관을 준공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대는 의생명과학 및 의생명공학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2008년부터 바이오학부에 의생명학 전공학과를 신설했다. 강점인 의학 및 생명공학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특화하겠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손 총장은 "앞으로 국내 대부분의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세"라며 "의생명학을 전공한 학생들은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진학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돼 의생명학전공은 의학과 한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학제 간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의생명학 분야를 개척및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총장은 또 "에너지ㆍ환경대학은 문화와 지역,바이오의 접목으로 생명과학과 의학이 융합된 교육을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협력연구를 통한 지역의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