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09 18:02
수정2008.12.10 09:13
GS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의 '200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수상한 작품은 아파트 단지에 적용되는 감성조명(Light Tune),지연소등(Dew Light),옥외가로등(The Motion),벤치(The Cube),방음벽(Xi-Pixwall) 등이다. GS건설 관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