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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 예방 백신 국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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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 예방(BCG) 백신이 2013년부터 국산화된다. 국내 BCG 백신 접종률은 85% 수준이지만 모두 수입품이다.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정부가 87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국가 BCG 백신 생산시설 구축 및 생산 위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녹십자는 내년 중 전남 화순의 백신 전용공장에 BCG백신 생산라인을 구축한 뒤 제품 개발 및 임상시험에 나서 2013년부터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 3.8% 수준인 연간 결핵 감소율을 15% 수준으로 끌어올려 2030년에 결핵을 완전히 퇴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녹십자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세계 3대 질병으로 꼽히는 결핵은 매년 881만명이 발병해 160만명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국내에도 13만2000명가량이 결핵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정부는 녹십자가 개발한 BCG백신을 유니세프(UNICEF) 등을 통해 북한 및 저개발 국가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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