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9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동전모금 행사에 참석,지난 10월부터 모아온 돼지저금통 2500개에 들어 있던 동전을 정리하고 있다. 광진구는 모금액의 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는 관내 저소득 구민의 지원사업을 위해 쓸 계획이다. /김정환 인턴(한국외대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