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신랑 위해 손수 삼계탕 만들어준 황보 미니홈피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 인기를 모았던 황보-김현중이 제주도로 이별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저녁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또다시 제주도를 찾은 쌍추 커플의 모습을 방영했다.
황보는 "가상 부부였지만 그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별하기 쉽지 않다"며 "만약 이런 프로그램이 다시 생긴다면 출연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별하기 힘든 심경을 드러냈다.
또 김현중은 "마지막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았다"고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바닷가에서 황보와 현중은 모래 위에 서로의 진심을 적어가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우결 새내기 커플인 마르코-손담비 커플과 환희-화요비 커플이 가상부부의 연을 맺은지 100일을 맞아 웨딩촬영을 했다.
마르코는 드레스를 입은 눈부신 신부 손담비의 모습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7일 저녁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또다시 제주도를 찾은 쌍추 커플의 모습을 방영했다.
황보는 "가상 부부였지만 그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별하기 쉽지 않다"며 "만약 이런 프로그램이 다시 생긴다면 출연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별하기 힘든 심경을 드러냈다.
또 김현중은 "마지막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았다"고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바닷가에서 황보와 현중은 모래 위에 서로의 진심을 적어가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우결 새내기 커플인 마르코-손담비 커플과 환희-화요비 커플이 가상부부의 연을 맺은지 100일을 맞아 웨딩촬영을 했다.
마르코는 드레스를 입은 눈부신 신부 손담비의 모습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