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 LED 조명3종 'IP67' 인증시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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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용 전원공급장치(PSU) 전문기업 유양디앤유(대표 김상옥)가 최근 'IP67' 시험을 통과한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보안등 및 터널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IP67'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60529 표준규격을 만족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것으로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고 수심 1m 까지 방수가 가능해야 한다. 유양디앤유 제품에 대한 인증은 전기안전공사 안전인증센터가 맡아 이뤄졌다.
유양디앤유의 제품은 독보적인 전원장치 기술과 독창적인 방열구조, 눈부심을 최소화한 특스렌즈를 채용한 신개념 제품으로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IP67' 규격을 만족시키는 등 방진 및 방수가 뛰어나기 때문에 악천후에서도 품질을 보장할 수 있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유양디앤유는 지난 7월 경희대 캠퍼스에 가로등 21개를 설치한데 이어 8~9월에는 울산, 인제, 고창 등지에서 시범적으로 가로등을 설치하고 현재 운영중에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IP67'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60529 표준규격을 만족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것으로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고 수심 1m 까지 방수가 가능해야 한다. 유양디앤유 제품에 대한 인증은 전기안전공사 안전인증센터가 맡아 이뤄졌다.
유양디앤유의 제품은 독보적인 전원장치 기술과 독창적인 방열구조, 눈부심을 최소화한 특스렌즈를 채용한 신개념 제품으로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IP67' 규격을 만족시키는 등 방진 및 방수가 뛰어나기 때문에 악천후에서도 품질을 보장할 수 있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유양디앤유는 지난 7월 경희대 캠퍼스에 가로등 21개를 설치한데 이어 8~9월에는 울산, 인제, 고창 등지에서 시범적으로 가로등을 설치하고 현재 운영중에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