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도이엔씨의 적대적 인수·합병(M&A) 공격을 받고 있는 혜인의 최대주주가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혜은 10일 최대주주인 원경희씨가 12만3830주(1.00%)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원씨 외 5인의 보유주식은 297만1646주(23.91%)로 늘어나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