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츠가 제 3자를 통해 16억원을 유상증자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이노비츠는 전날대비 70원(14.58%) 오른 5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노비츠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307만5211주를 16억2986만원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유상증자 대상자는 엘바이오를 비롯해 박상배씨 외 10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