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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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메디칼이 12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자원메디칼은 전날보다 450원(15.0%) 상승한 3450원에 거래 중이다.
자원메디칼은 지난 9일 중국 선전 토프레이 솔라(Topray Solar)사와 1200억원 규모의 태양광 소재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원메디칼의 지난해 매출액인 111억원의 10배가 넘는 금액이다.
계약에 따라 자원메디칼은 내년 12월 8일까지 매월 4만5000kg씩 총 54만kg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자원메디칼은 전날보다 450원(15.0%) 상승한 3450원에 거래 중이다.
자원메디칼은 지난 9일 중국 선전 토프레이 솔라(Topray Solar)사와 1200억원 규모의 태양광 소재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원메디칼의 지난해 매출액인 111억원의 10배가 넘는 금액이다.
계약에 따라 자원메디칼은 내년 12월 8일까지 매월 4만5000kg씩 총 54만kg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