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은 아웃소싱 확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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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0일 한국전력 등 예산 1조원 규모가 넘는 산하 12개 공공기관에 대해 민간에서 대체가 가능한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아웃소싱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공공서비스의 효율성 제고와 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현재 한전,한국가스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석유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수출보험공사,강원랜드 등이 지경부 소속 69개 공공기관 아웃소싱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지경부는 향후 12개 공공기관의 아웃소싱 확대 계획을 제출받아 이르면 이달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사업시설관리,컴퓨터관리서비스 등을 비롯해 교육,시장조사 및 컨설팅,디자인,광고 등 지식서비스 분야로 아웃소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현재 한전,한국가스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석유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수출보험공사,강원랜드 등이 지경부 소속 69개 공공기관 아웃소싱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지경부는 향후 12개 공공기관의 아웃소싱 확대 계획을 제출받아 이르면 이달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사업시설관리,컴퓨터관리서비스 등을 비롯해 교육,시장조사 및 컨설팅,디자인,광고 등 지식서비스 분야로 아웃소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