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거부교사' … 3명파면.4명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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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0월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 반대 운동을 벌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공립교사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내렸다. 시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교육공무원 일반징계위원회를 열어 일제고사는 학생서열화라고 주장하며 각 가정에 가정통신문을 보내 학생들의 야외 체험학습을 권한 전교조 소속 초등교사 6명과 중등교사 1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이 중 3명은 파면,4명은 해임이 결정됐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