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I 방역 비상 입력2008.12.10 17:47 수정2008.12.11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콩의 방역담당자들이 10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한 도매시장에서 도살 처분할 닭들을 모으고 있다. 전날 홍콩의 한 양계장에서 약 6년 만에 AI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자 홍콩 당국은 발생 지역 인근 8만여마리의 가금류를 도살 처분하라고 지시했다. /홍콩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산 알루미늄' 관세 직격탄 맞은 美기업들…중동으로 눈돌린다 [원자재 포커스]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캐나다산 알루미늄 최대 수입국인 미국의 기업들이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 기업들이 관세를 피하고 더 많은 알루미늄을 얻기... 2 中, 무비자 효과 '톡톡'…설 연휴 외국인 관광객 급증 중국의 설인 춘제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비자 면제 정책을 확대한 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춘... 3 트럼프에 뒤통수 맞은 머스크…"관세전쟁 최대 피해자됐다" 테슬라·애플 등 미국 기업들이 '관세 부메랑'을 맞으며 3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5.17% 하락한 383.68달러, 애플은 3.39% 내린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