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배부한 10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의 한 학생이 조심스레 성적표를 살펴보고 있다. 성적표에는 학생들이 지난달 13일 치른 수능시험의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기재돼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