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오는 16일부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크'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는 넥슨이 퍼블리싱권을 가진 해외 국가 중 대만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박경민 넥슨 실장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쌓인 서비스 노하우를 중국서비스에도 잘 접목시켜나갈 것"이라며 "세기천성과 굳건한 신뢰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넥슨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서비스 전략 등을 발표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