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200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스크본상을 수상했다.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은 "2년여 만에 컴백해 활동했는데 대인데 좋은 음반을 만들수 있게 도움을 준 스태프와 '카시오페아(팬클럽명)'에 감사를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방신기는 지난 9월 말 4집 앨범 '미로틱'으로 1년 7개월 만에 컴백해 '주문-미로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결산하고 우수 음반 및 음원을 발매하여 음악 산업에 기여한 바가 큰 가수 및 제작자에게 시상하는 자리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