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 코스피200 기초자산 ELF 1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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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ELF(주가연계펀드)인 '메리츠 주가지수연계 파생상품투자신탁 제12호'를 오는 15일까지 대구은행에서 모집한다고 11일 밝혓다.
이 상품은 만기가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초기준지수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의 수익이 확정되게 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만기에 도달한 경우 만기 2년동안 KOSPI200지수가 6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32%(연 16%)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60%를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경제 메리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등락이 거듭되는 변동성 큰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상품은 만기가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초기준지수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의 수익이 확정되게 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만기에 도달한 경우 만기 2년동안 KOSPI200지수가 6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32%(연 16%)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60%를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경제 메리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등락이 거듭되는 변동성 큰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