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예금금리 연0.5%p~1.0%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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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p 인하함에 따라 금융시장안정화를 위해 상품별로 최고 연0.5%p~1.0%p의 범위 내에서 금리를 17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최고 1.0%p 범위 내에서 조정한다. 9개월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연 6.10%에서 연5.10%로 1.0%p 인하하며 1년제 정기예금은 연6.65%에서 연6.15%로, 2년제 정기예금은 연6.70%에서 연6.20%로 각각 0.50%p 인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및 금융시장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향후 시장금리 동향에 따라 추가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우리은행은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최고 1.0%p 범위 내에서 조정한다. 9개월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연 6.10%에서 연5.10%로 1.0%p 인하하며 1년제 정기예금은 연6.65%에서 연6.15%로, 2년제 정기예금은 연6.70%에서 연6.20%로 각각 0.50%p 인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및 금융시장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향후 시장금리 동향에 따라 추가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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