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 전보람 부녀, '스타골든벨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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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영록이 딸 전보람과 함께 첫 TV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 한다.
전영록, 전보람 부녀는 15일 녹화 예정인 KBS '스타골든벨' 녹화에 함께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전보람은 연예인 3세로서의 끼와 가능성이 엿보인다"며 "전보람, 전영록의 첫 동반 출연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보람은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유명한 가수 이지연의 노래 '그 후론'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지난 11월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전보람은 보아의 '마이네임'에 맞춰 춤추는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퍼지며 큰 화재를 일으키기도 했다.
전영록은 지난 10월 17집 'Ballade for You'을 16년만에 발표하고 가수 활동에 나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