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서울지부 압수수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1일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후보의 선거비를 불법 지원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전교조 서울지부 사무실에서 회계장부 및 PC하드 등을 대거 압수했다.검찰은 전교조가 정치자금법에 의거한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주 전 후보에게 선거비 대부분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사 4명을 투입,지난 10월부터 수사를 벌여왔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검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전교조 서울지부 사무실에서 회계장부 및 PC하드 등을 대거 압수했다.검찰은 전교조가 정치자금법에 의거한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주 전 후보에게 선거비 대부분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사 4명을 투입,지난 10월부터 수사를 벌여왔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