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 웨스트게이트와 독점사업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웍스(대표이사 최기현)는 11일 미국 리조트개발 기업 웨스트게이트 리조트와 국내에 서비스할 수 있는 독점적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글로웍스는 본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웨스트게이트가 미국내 운영하고 있는 각종 리조트와 라스베가스에 건설중인 '플래닛헐리우드타워(PH Tower)'에 대한 한국내 독점권을 부여 받았다.
최기현 글로웍스 대표는 "플래닛헐리우드타워 외에 웨스트게이트의 총 28개의 다양한 리조트를 국내의 여행객들에게 제공, 서비스 할 수 있어 미국 무비자시대에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에 웨스트게이트도 서둘러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웍스는 한국내 독점권자로서 비즈니스모델을 정착시킨 1년 후에는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으로의 독점권을 확대키로 했다.
글로웍스측 관계자는 "웨스트게이트가 이번 계약을 통해 부동산 개발관련 투자와 함께 글로웍스에 대한 직접 투자도 진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글로웍스는 본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웨스트게이트가 미국내 운영하고 있는 각종 리조트와 라스베가스에 건설중인 '플래닛헐리우드타워(PH Tower)'에 대한 한국내 독점권을 부여 받았다.
최기현 글로웍스 대표는 "플래닛헐리우드타워 외에 웨스트게이트의 총 28개의 다양한 리조트를 국내의 여행객들에게 제공, 서비스 할 수 있어 미국 무비자시대에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에 웨스트게이트도 서둘러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웍스는 한국내 독점권자로서 비즈니스모델을 정착시킨 1년 후에는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으로의 독점권을 확대키로 했다.
글로웍스측 관계자는 "웨스트게이트가 이번 계약을 통해 부동산 개발관련 투자와 함께 글로웍스에 대한 직접 투자도 진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