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은 11일 특별관계자인 성원파이프가 금강공업 지분 2.24%를 장내에서 취득, 지분율이 기존 8.05%에서 10.29%로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미주제강 측은 "이번 지분 취득 목적은 경영권 참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