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펀드] '한국골드플랜연금' ‥ 적립식 투자 안성맞춤 … 연 300만원 소득공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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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드플랜 네비게이터연금주식펀드'는 최근 절세상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연금저축펀드다. 이 운용사의 대표 성장형펀드인 '네비게이터펀드'를 연금펀드의 성격에 맞게 장기 운용 상품으로 변형한 펀드다.
연금저축펀드의 특성을 감안해 이 펀드는 장기 투자를 염두에 두고 운용된다. 특히 직장인들이 노후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적립식으로 가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10년 이상 투자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매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펀드 운용팀은 성장성을 갖추고 있는 저평가 종목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의 고성장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 △장기적인 산업구조의 변화 과정에서 유망한 기업 △경기 변동과 무관하게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한 종목 등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박현준 펀드매니저는 "기업이익과 주가의 상관관계는 앞으로 더 높아져 종목별로 차별화되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장성을 감안한 저평가 종목 발굴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운용팀은 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별로 향후 2~3년간의 수익흐름을 추정하고 국내외 경쟁사와의 수평 비교도 병행해 현재 주가 수준이 매력적인지부를 판별해낸다. 특히 업 종내에서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는 기업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박 매니저는 "단기적 시장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저평가 종목에 장기 투자해 고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실적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진 요즘이 장기 펀드에 투자하기 적절한 시점"이라고 소개했다. 한국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연금저축펀드의 특성을 감안해 이 펀드는 장기 투자를 염두에 두고 운용된다. 특히 직장인들이 노후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적립식으로 가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10년 이상 투자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매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펀드 운용팀은 성장성을 갖추고 있는 저평가 종목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의 고성장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 △장기적인 산업구조의 변화 과정에서 유망한 기업 △경기 변동과 무관하게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한 종목 등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박현준 펀드매니저는 "기업이익과 주가의 상관관계는 앞으로 더 높아져 종목별로 차별화되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장성을 감안한 저평가 종목 발굴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운용팀은 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별로 향후 2~3년간의 수익흐름을 추정하고 국내외 경쟁사와의 수평 비교도 병행해 현재 주가 수준이 매력적인지부를 판별해낸다. 특히 업 종내에서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는 기업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박 매니저는 "단기적 시장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저평가 종목에 장기 투자해 고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실적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진 요즘이 장기 펀드에 투자하기 적절한 시점"이라고 소개했다. 한국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