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 강서구 부산우편집중국 소형통상우편물 분류작업장에서 직원들이 우편물을 분류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성탄카드, 연하장, 모임 안내장 등 각종 우편물이 급증할 것으로 본 부산체신청은 12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를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