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MBC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 결방되고 '2008 한사랑 콘서트'가 방송된다.

'2008 한사랑 콘서트'는 지식경제부 주최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해 열리는 '지식경제부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이야기' 행사의 일환이다.

'지식경제부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이야기'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행사다.

'한사랑 콘서트'의 진행은 솔비, 승리, 대성이 맡으며 출연자로는 동방신기, 원더걸스, 빅뱅, SS501, 백지영, 김종국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