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촬영 중 코뼈에 금이 가는 사고를 당했다.

박명수는 지난 11일 '무한도전' 녹화에서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넘어지며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박명수가 액션신 촬영을 하다가 갑자기 넘어져 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명수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박명수의 부상으로 인해 18일 열릴 '무한도전' 콘서트는 한주 연기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