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은 강화도의 아름다운 섬 석모도의 둘째날을 맞이한다.

김장을 하면서 맛에 감탄하고, 더욱 돈독한 패밀리가 된 멤버들은 이수경의 애교 댄스에 박예진과 이효리 언니들조차 귀여움에 반한다.

또한, 덤앤더머 형제 재석과 대성 그리고 예진의 아침준비는 좌충우돌 부산스럽만 하다.

덤앤더머와 예진공주의 활약이 빛나는 아침준비 잔혹동화가 1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하지만, 마을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해드리며 보람 한접시를 디저트로 선물 받은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은 마음만큼은 따뜻하다.

또한, 상대방을 잡아당겨 비닐 밖으로 끌어내야하는 논바닥에서의 처절한 전쟁도 시작된다.

패밀리떴다 멤버들이 논바닥에 드러누운 사연은 14일 오후 5시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