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농심 면요리왕 선발대회'에서 내ㆍ외국인 참가자들이 면을 재료로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농심이 2001년부터 매년 여는 이 대회에는 웰빙 라면ㆍ어린이 라면ㆍ둥지 냉면ㆍ외국인 부문 등 4개 부문에 온라인 심사를 거친 100명이 참가했다.

/임대철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