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330억유로 경기부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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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정부가 330억유로(약 6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즈 자파테로 총리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년에 90억유로를 도로 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50억달러는 환경 관련 프로젝트,80억달러는 지방정부에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스페인 경제는 지난 3분기에 0.2% 마이너스 성장했다.
한편 포르투갈도 이날 경기부양을 위해 20억유로(약 3조6000억원)를 투입키로 했다.
한편 포르투갈도 이날 경기부양을 위해 20억유로(약 3조6000억원)를 투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