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전기' 상용화 앞당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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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전기’의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전KDN과 녹색전력 정보·기술(IT) 상용화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력IT 종합대책’을 추진해 10대 과제에 대한 기초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내년부터 2012년까지 2547억원을 투입해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녹색전력 IT는 발전소와 송전탑,전봇대,가전제품 등에 센서를 설치해 다양한 전력정보를 자유자재로 생산,유통하는 기술을 말한다.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등 13개 기관은 내년에 810억원을 투입해 통합실증단지설계,지능화 전력망 설계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전KDN과 녹색전력 정보·기술(IT) 상용화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력IT 종합대책’을 추진해 10대 과제에 대한 기초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내년부터 2012년까지 2547억원을 투입해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녹색전력 IT는 발전소와 송전탑,전봇대,가전제품 등에 센서를 설치해 다양한 전력정보를 자유자재로 생산,유통하는 기술을 말한다.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등 13개 기관은 내년에 810억원을 투입해 통합실증단지설계,지능화 전력망 설계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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